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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스타의잇템] 시대의 아이콘 모두 품은 휠라

스포츠 패션 브랜드 휠라가 일주일 간격으로 시대의 패션 아이콘을 모델로 발탁했다. 세계적 모델이자 패션 사업가인 헤일리 비버에 이어 여성들의 '워너비' 배우 한소희까지 휠라의 품에 안기자 업계가 적지 않게 놀라는 분위기다. 휠라는 한소희를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한소희는 '마이네임', '알고 있지만', '부부의 세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해 왔다. 올 하반기에는 넷플릭스 기대작 '경성크리처'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소희는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본인만의 스타일을 즐기는 이 시대 대표 패션 아이콘으로도 정평이 나 있어 패션과 광고계를 넘나들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휠라는 한소희의 진취적이고도 세련된 이미지가 휠라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패션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보여줄 인물로 판단하고,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또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팬들과 교감하는 한소희의 소통 노력 역시 브랜드의 지향점과 닮아있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휠라는 한소희를 잡기 위해 공을 들였다. 한소희의 활동 범위가 세계 전역인 만큼 휠라코리아를 주축으로 휠라 그룹의 글로벌 전략 마케팅 조직이 계약 추진 단계부터 면밀히 협의해 왔다고 한다. 앞으로도 글로벌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한 그룹 차원의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한소희는 "112년의 깊은 역사를 가진 휠라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돼 매우 영광"이라고 말했다. 휠라는 지난주 글로벌 셀럽인 헤일리 비버를 글로벌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하기도 했다. 휠라는 앞서 헤일리 비버와 두 차례 파트너십을 맺고 협업물을 공개했는데,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헤일리 비버가 계약과 함께 공개한 화보집에서 착용한 'F-BOX 컬렉션'은 글로벌에서 동시에 판매되고 있는데, 반응이 뜨겁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헤일리 비버는 "우아하고 과감하며,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휠라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휠라 글로벌 관계자는 "패션과 문화에 대한 헤일리 비버의 막대한 영향력을 부정할 수 없다"며 "유대관계가 오래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휠라는 그룹의 글로벌 5개년 중장기 전략 '위닝 투게더'에 맞춰 브랜드를 변화시키고 있다. 헤일리 비버에 이어 한소희가 함께하면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9.13 07:04
연예일반

한소희,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출연?.. “제안 받은 작품 中 하나” [공식]

배우 한소희가 홍자매의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출연 제안을 받았다. 한소희 소속사 나인아토(9ato)는 3일 일간스포츠에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출연 제안을 받은 작품 중 하나로, 현재 결정된 바는 없다”라고 전했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마이걸’, ‘주군의 태양’, ‘호텔 델루나’, ‘환혼’ 등 히트작을 낸 홍정은, 홍미란 자매의 신작이다. 통역사와 톱배우 이야기로, 다른 언어를 통역해 주는 직업을 가진 남자가 자신과 완전히 반대 방식으로 사랑을 말하는 여자를 만나 서로를 이해하는 속 터지는 로맨스를 다룬다.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마이네임’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배우 박서준과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다.‘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7.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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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수재인가’부터 ‘안나’까지…올해도 부는 여성 서사물 훈풍

올해도 안방극장에서의 여성 서사물 훈풍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여성들의 주체적인 모습과 연대를 그린 ‘마인’, 이하늬를 원톱으로 내세운 ‘원 더 우먼’, 지금까지 보지 못한 여성 캐릭터를 앞세운 ‘구경이’, 한소희의 연기 변신이 눈에 띄는 ‘마이네임’ 등이 큰 사랑을 받았다. 해당 작품들은 개성 있는 여성 서사, 배우들의 열연으로 여성 서사물 확대에 기여하며 콘텐츠의 다양성을 높였다. 올해 역시 여성 캐릭터와 서사의 인기에 발맞춘 드라마들이 안방극장을 찾았다. SBS ‘왜 오수재인가’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가 그 주인공이다. ‘왜 오수재인가’는 살기 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만 좇다 속이 텅 빈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서현진 분) 이야기를 다룬다. 서현진은 극 중 인생 밑바닥까지 내려갔다가 이를 악물고 돌아온 TK로펌의 최연소 파트너 변호사 오수재 역으로 분했다. 서현진은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지독하고 처절하게 달려온 오수재의 독기와 이면에 자리 잡은 아픔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오수재를 “갑옷을 입고 전쟁터에 나가는 느낌처럼 표현하고 싶었다”는 서현진은 체중 감량을 통해 캐릭터의 세련되고 날카로운 외형을 완성하기도 했다. 여기에 ‘딕션 장인’이라 불리는 서현진의 대사 전달력도 눈에 띈다. 목소리 톤의 완급조절, 찰진 발음과 발성을 살려 변호사 오수재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서현진이 왜 오수재 역을 맡을 수밖에 없었는지 증명하고 있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수지의 첫 단독 주연작이다. 수지는 극 중 리플리 증후군을 앓고 있는 유미와 안나 역으로 드라마 전반을 이끈다. 수지는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 유미가 거짓말을 통해 화려한 삶을 사는 안나가 되기까지 다층적인 변화를 밀도 있는 연기로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다. 예쁜 얼굴에 출중한 능력, 높은 자존감을 가진 유미는 거듭되는 시련 속에 시들어 갔고, 안나로 이름을 바꾸면서 내면의 욕망을 표출했다. 수지는 화장기 없는 얼굴과 공허한 눈빛으로 유미의 상실감을, 특유의 매력적인 저음으로는 안나의 높아진 자존감을 표현했다. 수지는 ‘안나’를 통해 드라마 ‘드림하이’, ‘스타트업’,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보여준 밝은 이미지가 아닌 한 번도 보지 못한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연기 데뷔 11년 차를 맞이한 수지의 연기 변신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성공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과거 남성 중심의 작품이 주를 이뤘던 드라마 시장에서 여성 캐릭터와 서사를 다룬 작품들이 늘어나며 전성시대를 맞이했다. 그만큼 콘텐츠의 다양성이 증대됐고 시청자들은 볼거리가 늘어났다. 이런 작품들이 눈 높은 시청자들을 공감시키고 만족시킬 수 있을지 그 흐름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29 11:03
연예

박희순, 유재석·조세호와 훈훈 모먼트..'유퀴즈' 출연 인증

배우 박희순이 '유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인증했다.박희순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퀴즈온더블럭"이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유퀴즈 온 더 블럭' MC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한 박희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배우 한소희는 "꺄아악!!!!!!!!!!!!!!!!!!"이라는 댓글을 달며 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박희순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네임'을 통해 '지천명 아이돌'이란 별명을 얻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31 15:21
연예

한소희가 보여줄 ‘남사친♥여사친’ 로맨스, ‘사운드트랙 #1’ 공개 D-1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 공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뮤직 드라마다. ‘알고 있지만’,‘마이네임’ 등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한소희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눈여겨볼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첫 번째로 한소희의 러블리한 변신이다. 그간 신비로운 이미지의 캐릭터를 주로 연기한 한소희가 180도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다. 털털한 모습으로 ‘짝사랑이 무슨 감정인지 잘 모르겠다’며 20년 지기 ‘남사친’과 2주간 동거를 시작하는 엉뚱함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한다. 한소희 스스로 “본래 모습과 가장 닮은 캐릭터”라고 뽑은 만큼 엉뚱발랄한 ‘여사친’ 이은수를 그려낼 시너지가 기대된다. 패션 센스 역시 눈여겨보는 재미가 있다. ’사운드트랙 #1‘은 시선을 사로잡는 한소희표 패션으로 더욱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분홍색 코트부터 크롭 재킷, 플로럴 패턴의 터틀넥까지. 우월한 피지컬과 패션 소화력으로 따라 사고 싶게 만드는 한소희의 옷장은 보는 이들의 눈을 더욱 즐겁게 해줄 전망이다. 이번에도 ‘케미장인’ 한소희가 보여줄 달달한 로맨스를 빼놓을 수 없다. 공개 전 디즈니+를 통해 보인 선우 역의 박형식과 뿜어내는 찐친 바이브는 은수, 선우 그 자체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여기에 한소희가 가진 우수에 찬 눈빛이 깊이를 더해 벌써부터 이들의 친구와 연인 사이 묘한 로맨스에 몰입하게 한다. 이처럼 한소희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운드트랙 #1’은 23일 디즈니+에서 독점 공개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22 17:50
무비위크

한소희=루비 로즈? '도어맨' 韓 가상 캐스팅 1위

배우 한소희가 가상 캐스팅 설문조사에서 깜짝 1위를 차지했다. 영화 '도어맨(기타무라 류헤이 감독)'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가상 캐스팅 설문 조사에서 한소희가 압도적인 수치로 1위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달 28부터 이달 3일까지 블루라벨픽쳐스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도어맨' 한국판 가상 캐스팅 이벤트가 진행됐다. 주연 배우 루비 로즈 맡은 알리 역에 어울리는 배우를 설문 조사한 결과, 한소희가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결과에는 최근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마이네임'에서 한소희가 원톱 액션 주연으로서 맹활약을 펼친 필모가 절대적으로 작용했다. 한소희는 극 중 정체를 숨긴 경찰 윤지우 역을 완벽 소화해 국내외 팬들을 놀라게 한 가운데 누리꾼들은 '마이네임' 속 지우와 '도어맨'의 알리가 겹쳐 보인다며 지지를 보냈다. '도어맨'은 뉴욕의 아파트에 렘브란트, 카라바조 등 세기의 작가들의 미술품이 숨겨져 있다는 흥미로운 설정과 미로같은 공간 연출 구성까지 타격감 넘치는 리얼 액션. '레옹'의 장 르노와 영화 '존 윅: 리로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등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 루비 로즈가 의기 투합해 화제를 모았다. 메가폰은 기타무라 류헤이 감독이 잡았으며,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월요일이 사라졌다' 등 할리우드 베테랑 제작진들이 함께 했다. 영화는 16일 개봉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0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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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진정한 내돈내산" 한소희, 19억 자택 현금 매입

대출은 '0원'이다. 내가 번 내 돈으로 어엿한 집 한 채를 마련했다. 배우 한소희가 최근 고급 빌라를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한소희가 매입한 곳은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마을 초입에 위치한 빌라드그리움W를 한 호실로, 19억5000만원에 샀다. 빌라드그리움W의 공식 분양가는 21억5000만원이지만 한소희는 직접 발품을 팔아 이보다 싼 가격에 매입했다는 후문. 특히 은행 대출을 1원도 받지 않고 전액 현금 지불을 완료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스타들의 건물, 자택 등 부동산 소식은 익숙하게 전해지고 있지만, 대부분 비중 높은 은행 대출을 받고 시세차익을 얻는 방식을 택해 비호감을 적립한다. 때문에 한소희의 대출없는 매입은 꽤 이례적으로 긍정의 반응을 이끌고 있다. 특히 한소희는 과거 할머니와 함께 어렵게 살았던 어린시절 이야기가 알려지기도 했던 만큼, 본인의 힘으로 이룬 결과에 대한 응원의 목소리도 높다. 한편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한소희는 2020년 JTBC '부부의 세계'에서 불륜녀 여다경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알고 있지만', '마이네임' 등에 출연하며 주연으로 자리매김했고, 최근 드라마 '경성 크리처' 출연도 확정지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7 18:02
연예

'53세' 박희순,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 "모두 감사합니다"

배우 박희순이 생일을 맞아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했다. 박희순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에는 팬들이 자신을 위해 마련한 이벤트 현장을 집적 방문해 인증샷을 남긴 박희순의 모습이 담겨 있다. 53세에도 아이돌 못지 않은 사랑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박희순은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네임'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14 14:39
연예

한소희, 치명적 뒤태..시선 사로잡는 섹시미

배우 한소희가 치명적인 뒤태를 공개했다. 한소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소희는 과감한 뒤태를 드러내 치명적 섹시미를 뽐냈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네임'으로 강한 여전사 느낌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24 17:33
연예

한소희 측 "'마이네임' 베드신, 사전 동의 하에 촬영"

배우 한소희 측이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 속 베드신과 관련한 의혹을 해명했다.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마이 네임'의 특정 장면을 두고 '사전 동의 없이 현장에서 결정 됐다'는 의혹과 관련하여 이를 바로 잡고자 한다"고 2일 밝혔다. 이어 "지난 20일 작품 관련 매체 인터뷰에서 있었던 한소희의 '촬영 도중에 알게 됐다'는 말이 듣는 입장에 따라 다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판단한다. 이에, 정확한 사실 관계를 바로 잡고자 해당 장면의 결정 과정을 알린다"며 "해당 장면은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처음 논의되었으며, 지우의 감정 변화를 나타내기 위하여 베드신을 촬영 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이에, 당시 대본이 완성된 상황이 아니었기에 촬영을 하며 캐릭터의 감정선에 따라 촬영 진행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이야기됐다"고 전했다. "추후 해당 장면이 지우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그 이후 벌어지는 사건으로 인한 지우의 감정의 진폭 또한 설명할 수 있는 장면이라는 것에 대하여 논의 후, 최종적으로 배우와 제작진 동의 하에 진행하게 됐다"면서 "감독 및 작가 또한 장면을 표현하는 부분에 있어 많은 논의와 고민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 "'촬영 도중에 알게 됐다'는 말은 고민과 논의 끝에 촬영 중 해당 장면이 최종적으로 결정되었다는 뜻으로, 뒤이어 한소희는 감독 및 작가의 고민과 의도, 동의한 내용에 대하여서도 설명했다. 모든 장면은 감독 및 작가 등 제작진과 배우가 충분히 협의 후 진행된 것 임을 알린다. 작품을 위한 제작진 및 동료 배우 분들의 많은 고민과 고생을 알기에, 의혹에 대하여 직접 설명한다. 앞으로, 이에 관련된 잘못된 추측과 오해는 자제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소희는 앞서 '마이 네임' 홍보를 위한 인터뷰에서 "베드신이 있다는 것을 촬영하는 도중 알게됐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한소희의 동의 없이 베드신을 촬영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0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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